이번에는 그 구조와 종류에 대해 공부하자.
볼 베어링의 구조
베어링은 내륜, 외륜, 전동체(볼/롤러), 케이지 (전동체가 일정한 간격을 가지고 회전할 수 있도록 위치를 정하는 것)로 이루어져 있다.
전동체에는 '볼'와 '롤러'가 있다.
볼은 점 접촉으로 힘을 받기 때문에 고속 회전에 적합하다.
롤러는 선접촉을 하면서 힘을 받기 때문에 무거운 힘이 드는 곳에서 쓰이는 거야.
베어링 선정과 수명 계산에 있어서 중요한 결과로서, 조금은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롤러'에는 '원통코로', '스페리컬 롤러', '테이퍼 롤러'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왜 이렇게 '롤러' 종류가 있지?
그건 '베어링'이 사용되는 장소와 환경에 따라 받는 힘과 요구되는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야.
전동체의 종류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특수한 재료를 사용하는 등 여러 상황에 맞게 연구된 '베어링'이 수만 가지나 있어.
다음에는 그런 베어링이 얼마나 대단한지 공부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OYAAYMQNq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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