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을 예술 작품으로(104, 제1편)

 

인간극장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미니시리즈

시간

월, 화, 수, 목, 금 오전 7:50 (2000-05-01~)

출연

이규원, 홍소연, 김윤지, 이금희

채널

KBS1

베어링이라는 부품을 가지고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일본 nsk 베어링 제조사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나도 이러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기술 접목의 아트 전을 열고 싶다.

진정한 기술자는 예술품을 만드는 사람이며, 이 예술품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서, 대중과 친숙한 부품의 세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베어링 부품을 테마로 한 전시회
'SENSEOF MOTION'

 

 

베어링 제조업체 NSK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 SENSEOF MOTION이 아오야마 스파이럴 가든에서 11월 20일(일)까지 개최한 기사임.

 

NSK의 비전 「새로운 움직임을 만든다.」(NSK 비전 2026)에 근거해 다채로운 크리에이터 6팀이 베어링의"움직임"에 주목한 아트 작품을 전시했음.

베어링은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은 있어도 평소 생활 속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부품이다.

간단히 말하면, 회전의"움직임"을 매끄럽게 하기 위한 것.

그 기원은 기원전 7세기 아시리아에서의 거대 건축 건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현대에는 모터와 자동차의 차축, 엘리베이터, 건설기계 및 완구까지 회전 움직임이 관련된 대부분의 것에 사용되고 있다.

베어링이 고품질일수록 마찰을 줄여 제품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거나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제품을 뒷받침하는 부품이며,  아트로 표현을 통해 무대에 선다는 것이다.

 

 

 

실제로 돌려볼 수 있는 풍차도.베어링에 의해 예상외로 매끄럽게 회전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기분 좋아!"라고 감탄하는 관람객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사축과 너트 사이에 다수의 볼을 넣어 매끄럽게 직선운동을 시킨다.

나사축과 너트 사이에 전달된 수십 개의 현이 오르내리는 Oscillation을 전시.

이 때 볼의 움직임과 현이 조화를 이루어서 음을 내는 것이 감탄을 낼 정도라고 함.

 

정말 부품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서 내는 아름다움이란,,,정말 이들의 수고와 발상이 감동을 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베어링의 움직임을 회전운동과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회전목마형 작품 루프탑 회전목마 NSK ver.(Nadegata Instant Party)\

 

베어링을 주제로 한 AR(증강현실) 작품 상자남(AR 삼형제), 베어링을 사용해 조립한 볼 구조의 작품 Soft Metal Structure Ball(이시구로맹) 등 다양한 시각에서 베어링을 재발견, 재해석한 체감적인 작품들이 모였다.

 

평소 우리가 무심코 접하고 있는 다양한 "움직임"에 대해,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예술전을 열지 않았나 생각한다.

 

볼 스큐류 베어링을 이용한 예술품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ly9W9pFUdFcOEYKy6fwypHqtumO86iIw 

NSK Future Forum 6 意識のイノベーションー自分と自分の周りを変える方法